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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자이 해외 마케팅, “호응도 높았다”

2회 투자 설명회, 26세대(약1,500만불) 가계약 체결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2.25 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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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원화 약세 기조 덕으로 최근 해외 동포들의 국내 투자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이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 해외 동포를 대상으로 아파트 판촉에 나섰다.

25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7일과 19일 미국 뉴욕 및 뉴저지 지역에서 반포자이 판촉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성공리에 마감했다. 이번 행사는 예상 인원을 초과하여 매회 200여명의 한인동포가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GS건설은 이번 사업설명회는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진행돼 신뢰도가 높았으며, 송금 및 부동산 투자 절차에 대한 안내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었다는 평가다.

실제로, GS건설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존 다른 회사가 비인기 지역의 미분양물량에 한해서 해외 설명회를 가진 것에 반해, 국내 노른자위 땅에 세워진 강남 명품아파트에 대한 설명회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실제 국내 거주 친인척들에게 반포자이에 대한 내용 확인을 통해 가계약이 바로 이루어져 26세대(약1,500만불)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GS건설은 투자세미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분양 문의가 오고 있어, 현지에 직원 2명을 일주일 연장해 상주시킴으로써 분양 상담을 진행하도록 했고, 가망 계약 고객은 70여명 정도로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가계약을 체결한 동포에게는 고국을 방문해 반포자이內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하며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 2.4km의 산책로, 각 단지별 테마분수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본 계약을 체결하도록 할 계획이다.

GS건설 마케팅 팀장 김태홍 부장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 의해 향후 환율안정 시 높은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과 반포자이의 상품가치에 힘입어 사업설명회가 큰 호응을 받았다” 며, “뉴욕 동포를 통해서 LA지역 및 남미 브라질 등에서도 국내 투자에 대한 문의가 많다는 얘기를 들어, 좀 더 수요 등에 대해 정밀 조사를 한 후 3월경 LA지역에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