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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노사민정 대타협 동참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2.25 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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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30대 대기업들이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삭감을 진행하는 가운데 계룡건설이 ‘노사민정 대타협’ 합의안을 기업차원에서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계룡건설은 25일 ‘2.23 노사민정 대타협’ 합의안보다 한단계 발전한  △無 임금삭감 △無 인원감축 △신규고용 창출 확대를 골자로 하는 ‘2무1가 선언’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 방안을 내놓았다.

특히 이번 노사민정 대타협에 앞서 지난 1월 20일 이인구 명예회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제시했으며 노사합동 사원총회에서 그 내용을 합의했고 이번에 공식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비정규직은 포함한 모든 임직원에 대한 총량적 감원 없음 △모든 임직원의 임금 작년 연말기준 감액 없음 △예년 평균 이상의 신입사원 충원 △다방면의 경력사원 충원 △강력한 원가절감 및 경영혁신 등이다.

아울러 계룡건설의 이번 발표는 노사민정 합의안인 ‘임금 동결·반납 또는 절감’, ‘고용 수준 유지’라는 다소 모호하고 선언적인 내용보다 한단계 발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이번 노사민정 대타협안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현재의 경제위기을 극복하기 위해 전 계열사 차원의 강도 높은 원가절감과 경영혁신을 통해 난국을 타개해 나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