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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주변 고도제한구역내 건축허가 ‘빨라진다’

3차원입체영상 구축으로 소요기일 단축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2.25 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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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앞으로는 민간공항 주변의 고도제한구역내 건축물에 대한 허가 절차가 간편해진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는 한국공항공사 및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연계해 공항주변 고도제한구역내 건축물 저촉여부를 컴퓨터로 확인하는 ‘장애물관리시스템(3D)’을 개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해당구청에서 건축허가 신청을 하면 공항공사에서는 수작업으로 고도제한 저촉여부를 확인하느라 3~7일의 기간이 소요됐지만 이번에 개발된 ‘장애물관리시스템(3D)’을 이용하면 3차원 영상 구현으로 불과 1시간 만에 고도제한 저촉여부가 파악된다.

현재 3D 개발은 작년에 김포, 무안, 울산공항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중이며, 올해에는 인천, 제주, 여수공항을 대상으로 추진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