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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미래에셋과 친디아 투자상품 판매

임현주 기자 기자  2006.04.03 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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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구은행은 3일 변액보험 전문보험사인 미래에셋생명과 방카슈랑스 업무제휴 계약을 맺어 상품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규 판매 상품은 ‘친디아 변액유니버셜보험’과 ‘노후대비 변액연금보험’이다.
 
대구은행은 ‘친디아변액유니버셜보험’이 투자ㆍ저축보장 기능이 결합된 상품으로 중국과 인도에 투자하는 장기투자형 상품이며 가입은 15세~70세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노후대비 변액연금보험’ 은 펀드에 투자하는 연금보험으로 고객이 직접 펀드종류를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년4회 이내에서 펀드변경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상품은 5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고액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10년 이상 가입 시에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므로 노후를 대비한 상품으로 추천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그린화재와도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고액암진단시 최대 8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뉴암 의료보험’ 및 상해보장보험인 ‘퍼펙트 상해보험”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은행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 및 그린화재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보다 다양한 상품의 선택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