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판교신도시, 송도신도시, 은평뉴타운 등 입주가 시작되면서 신도시나 뉴타운 등이 상가들이 유망 개원지로 부상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나 약사로서는 이미 상권이 형성된 도심지나 역세권에서 개원할 것인가? 아니면 신도시나 뉴타운 등 신개척지에서 개원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어느 지역을 선택하든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다. 다만, 지역의 특성과 입주율, 향후 동선의 흐름, 인구유입가능성 등을 다각적으로 따져야 한다.
도심지나 역세권에 개원하는 경우 신도시나 뉴타운에 비해 고정고객 확보가 용이하며 노년층의 거주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신도시처럼 아파트 위주보다는 단독ㆍ다세대의 주택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재래시장이 중심상권으로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 지역은 명성이 높은 병·의원들이 있고 업종별 경쟁이 치열하다. 따라서 경쟁병원보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좋아야 하며, 계약 전에는 그 지역이 개발계획에 있는지 해당지자체에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이에 반해 신도시 개원은 선점효과와 초반 마케팅 방향에 따라 성공여부가 결정된다. 신도시의 대부분은 아파트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수준, 생활수준이 높다. 신도시 개원의 가장 큰 잇점은 대부분이 새로 입주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어 선점효과와 초반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할 경우에는 신규고객창출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재진율을 높다는 것이다.
단점도 있다. 모든 신도시 지역들이 풍부한 환자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아 옥석을 가리는 지혜도 필요하다. 입주나 상권형성기가 최소 1~2년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병·의원들도 해당지역이 상권성숙기까지 경영난에 허덕이며 폐업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따라서 신도시,택지지구,뉴타운 개원은 선점을 할것인지, 아니면 입주정도와 상권형성여부를 확인한 후 개원을 여부에 대한 시점을 잘따져봐야 한다. 선점의 효과를 누리려면 리스크 부담을 안아야 하며, 자금사정을 고려하여 공동개원 등 병원규모를 크게하는 경우도 고려해 볼 만하다.
신도시 개원 유망지 어디?
판교신도시는 2006년 분양 당시 '로또'라고 불릴 만큼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던 '판교신도시'는 총 930만7,148㎡² 규모에 8만400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2003년12월부터 시작해 2009년12월까지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판교'는 서울 도심과 20㎞, 강남과 10㎞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국가지원지방도 23호, 57호선 등이 교차해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분당과 강남을 잇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상업용지의 비율은 1.4% 수준.
판교·광교·송도신도시 사업개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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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
광교신도시 |
송도신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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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하산운동,삼평동 일원 |
수원시 이의동, 우너천동,하동,우만동, 연무동일원,용인시 상현동, 영덕동 일원 |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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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면적 |
930만7148㎡ |
1128만2521㎡ |
5316만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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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간 |
‘03.12~’09.12 |
‘05.12~’11.12 |
‘00.1~’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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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규모 |
총 2만7272가구 |
총 3만1000가구 |
총 6만3125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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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지비율 |
1.2% |
5.5%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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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점 |
제2기 신도시로 강남과 분당신도시의 연결선상에서 위치 |
수도권남부지역의 자족형 행정복합도시,도로·전철등 주변도시와 연계한 광역교통망 확충 |
탁월한 입지와 우수한 교육여건, 동북아최첨단정보화도시로 육성 |
광교신도시는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되는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이의동, 용인시 상현동 일대 1,128만2,521㎡² 규모에 6만여 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2005년12월을 시작으로 2011년12월까지 개발 예정이다.
서울 도심과 35㎞, 강남과 25㎞ 거리에 있고, 수원 동북부이면서 용인 서북부에 속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전체 면적의 32%에 달하는 총 360만1,000㎡에 비즈니스파크와 쇼핑센터 등 글로벌기업단지가 들어서게 되면서 자족 기능까지 갖추게 된다. 상업용지의 비율은 5.5% 수준.
송도신도시는 인천광역시의 해안지역의 바다를 매립하여 6km²정도의 간척지를 개발해 국제 업무 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송도신도시는 서울에서 65km 남쪽에 있으며, 인천 국제공항과는 12.3km 길이의 인천대교로 연결된다. 영종도, 청라지구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이루게 된다.
송도 국제업무단지에는 컨벤션 센터, 국제학교, 박물관, 생태관, 문화센터, 잭 니클라우스 골프 코스,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 퍼스트 월드 주상복합, 센트럴 파크, 그리고 인천 타워 등이 들어서게 된다. 2020년에 개발이 완료되면, 도시의 기반 구조는 새로운 기술의 시험장이 될 것이며, 이 도시는 생활의 디지털적 방식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상업용지의 비율은 1.9% 수준.
신도시 개원시 체크POINT
신도시 또는 택지지구, 뉴타운에서 분양하고 있는 상가 중에서 간혹 입점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OO과 입점확정’, ‘△△△과 입점확정’ 등과 같은 현수막이 걸리는 일은 관행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이러한 병,의원들이 입점했다는 광고를 통해 상호보완적인 업종의 건물 입점을 유도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된다. 즉 약국이나 안경점, 의료기전문점 등이 대표적인 업종이다.
개원하기 좋은 입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30평대 이하의 아파트 앞 근린상가를 주로 공략대상이다. 신도시에 개원을 염두한는 예비개원의들은 좋은 임대조건보다는 입지에 대한 사전 정보를 충분히 입수, 활용해야 한다. 즉, 일시적인 임대조건보다 향후 병원의 성공여부를 가릴 수 있는 입지조건을 살펴보는 것이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신도시,택지지구,뉴타운은 분양상가가 대다수를 차지하므로 계약 전에 반드시 상가에 입주된 과목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시행업체로부터 독점보장을 받아야 한다. 대부분 거주자들의 근무지가 서울에 있는 베드타운의 특성을 감안해 수요가 있는 가정의학과, 치과, 소아과, 내과 등의 개원이 무난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이사는 “신도시를 개원지로 고려한다면 인구증가나 신도시 개발계획 등 현재의 가치보다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지역인가를 고려해 상권을 선택해야 한다”며“매출액 대비 제반 소요경비를 유추함으로써 실질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도시 분양중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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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
지역 |
규모(층) |
연면적(㎡) |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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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식스게이트 |
분당구 판교동 |
지하1~지상4 |
1989 |
031-71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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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 |
분당구 판교동 |
지하4~지상10 |
35000 |
1588-0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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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승메디피아 |
인천 연수구 연수동 |
지하1~지상5 |
2456 |
032-858-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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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낼워크 |
인천 연수구 연수동 |
지하1~지상5 |
59869 |
032-851-9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