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8만원 돌파를 앞두고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3일 LG전자는 7만8800원으로 시작해 오후 1시32분에는 8만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1시44분에는 다시 7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대비 1000원이 오른 금액이다.
외국계증권사가 30% 이상 매수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메릴린치가 19%의 거래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은 CLSA증권이 12%의 거래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신영증권은 LG전자를 신규추천하며 목표주가 9만2000원을 제시했다.
모건스탠리증권도 이날 LG필립스LCD 등 LG전자의 계열사 가치의 영향이 저평가돼 있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면서 목표주가 9만3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