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이 3일 고객용 HTS의 새로운 버전인 “YouFirst ACE”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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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고객들이 “어떤 종목을 사야 하나?”, “이 종목 왜 올랐을까?”의 고민을 자주 하면서도 뾰족한 답을 찾을 수가 없어 단순히 소문에 의존한 투자로 실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생생!종목발굴’ ‘등락119’ ‘멀티차트’ 등을 제공해 일반 고객들도 쉽게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HT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복잡한 기능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였고, 사용이 어려운 기능은 단순화 및 축약하고 자주 쓰는 기능을 강화하는 등 프로그램 기능 개발 중심이 아닌 사용자 편의 중심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고객과 직원간의 실시간 쪽지함, 쏙쏙 들어오는 도움말, 익숙한 윈도우 스타일을 적용한 점도 HTS를 훨씬 쉽게 이용하도록 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대증권은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후 해외실시간 지수, 업종별매매동향, 도움말시스템 등을 추가적으로 개선하여 선보이는 한편, 초보자는 물론 전문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로 만족도를 높혀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