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무용과 4학년 김정은(23세)씨는 요즈음 머리 감기가 무섭다. 머리카락을 빗고 나면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져 고민이다. 정수리 탈모증상으로 올림머리를 해도 예쁘지 않아 졸업공연준비조차 즐겁지가 않다.
더 이상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닌 탈모! 최근 탈모와의 전쟁을 치르느라 여념이 없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오래전부터 검고 풍성한 머릿결은 아름다운 외모를 위한 필수조건 중 하나였고, 헤어스타일이 인상의 80%를 결정한다고 한다. 아무리 얼굴이 예뻐도 머리숱이 없고 빈약하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20~30대 젊은 여성층의 탈모는 유전적 요소 외 서구식 식생활, 잦은 파마와 염색, 강한 자외선, 산후탈모, 다이어트 등이 원인이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취업난과 업무 스트레스 역시 여성탈모를 촉진시키는 원인 중 하나다. 오존층 파괴로 인한 오염된 대기환경에서 무리한 다이어트와 과도한 스트레스는 생체리듬을 깨뜨리고 검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의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킨다. 심할 경우 원형탈모로 진행이 시작되어 전두탈모로 까지 확산되는 경우도 있다.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두피가 가렵거나 염증이 생기는 등의 탈모증상이 의심된다면 탈모방지를 위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야 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속설이나 검증되지 않은 탈모치료는 탈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초기탈모라면 두피관리만 잘해도 탈모예방을 할 수 있으며 댕기머리샴푸와 같은 탈모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개개인에 따라 탈모의 원인과 유형은 차이가 있지만 그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해보면 기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두피탈모 전문센터 모블리제(www.moblige.co.kr)는 탈모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 6단계별 과학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각 회원의 탈모원인과 모발 상태를 30여가지 유형에 따라 정밀 분석하여 기혈을 개선하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이환시켜 자가치유능력을 향상시킨다.
센터를 찾는 탈모관리 고객 중 80% 이상이 20~30대를 차지하고, 여성 고객이 40% 이상이라고 한다. 모블리제 압구정본점 민문희 원장은 “사람마다 생김새, 성격이 모두 다르듯이 탈모환경도 개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1:1 맞춤 프로그램으로 시작해야 하며 본인의 노력 또한 중요”하다며 초기탈모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모블리제는 근본적인 환경부터 다른 여성탈모를 위한 전문 케어프로그램인 “모블리제 레이디클럽”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