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마트는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춘곤증 퇴치에 좋은 봄나물, 과일, 허브차 등 ‘춘곤증(春困症) 퇴치 상품전’을 열고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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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매장에는 친환경 봄나물에서부터 일반 봄나물까지 하우스가 아닌 노지 재배로 제 철을 맞아 신선한 봄나물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봄나물은 국거리용으로도 좋지만 상큼한 무침으로 먹으면 칼슘, 철분 등 영양소 섭취에 그만이다.
졸음 방지에 큰 효과가 있는 허브차는 산뜻한 맛과 가슴 후련한 허브 향으로 나른한 오후를 활기차게 만들어 준다.
롯데마트 건강/차 코너에서는 ‘히비스커스 허브차’, ‘페퍼민트 허브차’, ‘케모마일 허브차’, ‘복숭아 홍차’, ‘매실 홍차’, ‘레몬홍차’ 등을 판매한다.
꿀과 함께 병에 재워 물에 타먹는 형태의 차는 ‘와이즐렉 꿀유자차’, ‘꿀모과’, ‘꿀생강’, ‘꿀매실’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춘공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생활의 리듬을 위해 규칙적인 취침과 기상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과격한 운동을 삼가고 커피를 자주 마시기보다는 가벼운 차 종류를 즐기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