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생명(대표이사 부회장 박중진)은 한 상품 속에 세 가지 보험을 통합한 수호천사 파워웰빙플랜보험을 출시했다.
3일부터 판매되는 이 상품의 특징은 다양한 선택특약으로 레저·상해·건강보험을 통합했다는 것.
이 상품은 평일 교통사고 사망의 경우 평일 1억원, 휴일 1억5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게 되며 교통사고 이외의 재해로 사망하면 평일과 휴일에 관계없이 6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재해로 인한 치료로 수술을 받을 때는 수술 1회당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측에 따르면 이 상품에서 정의하는 휴일에는 기존 토요일과 일요일 등 공휴일에 금요일과 근로자의 날이 포함된다고.
이 상품은 특히 파워케어특약(남성), 레이디케어특약(여성)을 통해 성인 주요 질환에서부터 남성과 여성의 생활질환에 대해 각각 맞춤형으로 보장할 수 있어 상해 뿐만 아니라 질병에 대한 보장까지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가입 형태에 따라 레저플랜형, 프리미엄플랜형, 웰빙플랜형, 만기환급플랜형 등으로 다양하게 선택이 가능하다.
만기환급플랜형을 제외한 가입은 보험계약일 이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년 다양한 목적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웰빙자금을 각각 60만원, 100만원, 30만원(만기시 제외)씩 제공한다.
이 웰빙자금은 확정금리 4.0%로 적립하여 만기 시 목돈 마련도 가능하며 이자소득세 비과세로 높은 수익률을 실현할 수도 있다.
이 상품의 보험료는 제5회 경험생명표을 적용하여 개발되었으며 직무 위험도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