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 4월 한 달 동안 주요 차종들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판매를 실시한다. 특히 프리미엄 SUV 짚 그랜드 체로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가격의 약 5%에 달하는 등록세가
지원된다.
모델별로는 크라이술러의 인기 컨버터블 모델인 PT크루저 카브리오와 스테디셀링 모델인 세브링 세단, 컨버터블에 대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한다. 이 방식으로 세브링 세단을 구입할 때 차 값(부가세 포람 3590만원)의 40%를 선납하면, 나머지 잔액은 36개월간 매월 59만8000원씩 납부하면 된다.
스포츠카 크로스파이어 쿠페와 로드스터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판매를 실시한다. 이 경우 고객은 최대 1600만원에 달하는 이자 절감혜택을 받을 수 있다.
퍼시피카는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고, 크라이슬러 미니밴을 타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짚 브랜드의 컴팩트 SUV 체로키 리미티드와 오프로더 SUV 랭글러 사하라는 3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를 실시한다. 선금
40%를 주고 이들 차종을 구입할 경우, 나머지 잔액에 대해 체로키는 매월 76만원, 랭글러는 매월 58만원씩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