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3일 본점 1층 로비에서 통합은행의 첫 영업일을 축하하고, 새로 한 가족이 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의미에서 아침 인사와 축하 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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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은행 첫 영업일, 아침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또한 활기차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위해 아침시간과 점심시간 2차례 피아노 3중주와 에콰도르 SISAY(5인조)가 공연하는 로비 음악회를 열었다.
행사를 준비한 직원만족센터 관계자는 "행사를 위해 직원들에게 전달할 장미꽃 1,000송이를 준비했으며, 활기찬 음악과 함께 통합 신한은행의 첫 영업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본점과 전국 영업점에서는 업무 시작 전에 금장 행표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영업점은 지점장이 전 직원에게, 본점의 경우는 (구)조흥, (구)신한은행 직원 상호 간에 부착해줬다.
순금 1돈으로 만들어진 금장 행표는 일주일 간 부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