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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주변, ‘대학타운’ 조성된다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2.19 11: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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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울시가 동대문구 전농동 150번지 일대 3만6,221㎡에 대해 ‘제1종지구단위계획’을 가결했다.

해당 대상지는 서울시립대 정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의 청량리역을 통해 시립대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많은 편이나, 주변에 편익시설이 부족하고 대규모 종교시설 및 단독주택 등이 입지하고 있어 타 대학가에 비해 상권 및 환경이 열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립대 진입로의 경우 왕복 2차선 도로로 되어 있고 차도변으로 불법주차가 성행하고 있어 차량위주의 도로 구조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도로구조에 대한 개선이 시급히 필요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시립대 주변지역 제1종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지중화사업 및 도로를 정비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광고물 정비 및 건축물 리모델링 등 도로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농로변 미관지구로 인해 건축이 불가한 대지나 효율성이 저하된 국공유지, 맹지 등에 대해 획지계획을 수립하여 신축시 효율적인 토지이용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시립대 진입로변에는 단독 및 공동주택을 불허하고 공연장, 전시장을 권장함으로써 대학가 활성화에 적합한 용도가 들어올 수 있도록 계획할 방침이다.

   
<위치도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