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안철수연구소의 주력제품인 ‘V3Pro 2004’와 ‘SpyZero 2.0’이 국제인증 체크마크를 동시에 획득했다.
안랩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등 악성코드를 100% 진단해 영국 웨스트코스트랩(www.westcoastlabs.org)의 체크마크를 획득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안랩은 전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재확인받게 됐다.
한편, 체크마크 인증은 영국의 웨스트코스트랩(West Coast Labs, Ltd.)에서 백신, 방화벽, 침입탐지 시스템, VPN 등 각종 보안 솔루션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으로 지난해부터는 안티스파이웨어 부분을 신설, 100% 테스트를 통과한 안티스파이웨어 솔루션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안랩은 이미 4개의 국내외 ‘V3’ 안티바이러스 제품군과 1개의 안티스파이웨어 제품 등 총 5개 제품군에 대해 체크마크 국제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