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물건을 사기 전에 가격을 비교할 수 있게 됐다.
야후!코리아는 5개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합해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야후!쇼핑(http://shopping.yahoo.co.kr)을 모바일로 확대 서비스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동통신사에 관계 없이 휴대폰에서 9090번을 누른 뒤 무선인터넷 버튼을 길게 누르면 야후!홈으로 바로 연결되며 야후!가격 비교 서비스에 접속이 된다.
컨텐츠 정보이용료는 무료며 무선인터넷 사용에 따른 패킷 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이밖에 지역검색서비스 ‘거기’에서는 단말기 상에서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자동으로 파악해주는 LBS(location based service : 위치기반 서비스) 기반의 지역생활정보 검색서비스와 여대생 지역 리포터 ‘거기걸스’가 제공하는 색다른 지역정보를 제공한다.
성낙양 사장은 “쇼핑 상품 가격 비교 서비스에 이어 향후에는 금융, 부동산, 야미(동영상 검색) 등으로 무선 서비스를 확대 해 유저들의
생활 속 편의를 더욱 향상 시켜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