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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지난해 매출 6조9257억, 영업익 4,104억 달성

이연춘 기자 기자  2009.02.18 16: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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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효성이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 6조9,257억원, 영업이익 4,10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효성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이는 2007년 대비 매출 27.7%, 영업이익 72.1% 증가한 수치다. 특히 4분기에는 매출액 1조8840억원, 영업이익 1295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6%, 85% 늘어난 수치로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연속으로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중공업 부문의 경우 매출 1조3720억원, 영업이익 178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중동, 인도, 남미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수주 시장을 다변화하고, 기술 및 생산성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산업자재 부문의 경우,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경쟁력과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글로벌 시장지배력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23.5% 증가한 8,846억원, 영업이익은 479.9% 증가한 922억원을 달성했다.

화학 부문도 PP(폴리프로필렌) 특화품 판매 확대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실적 호조, 필름 사업부문의 실적개선 등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30.7% 증가한 1조493억, 영업이익은 17.7% 증가한 691억원을 기록했다. 

섬유 부문의 경우, 스판덱스 수급상황 부진에 따른 판가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터키, 베트남 공장 가동에 따른 시장지배력이 확대되고, 프리미엄 브랜드인 ‘크레오라’의 입지가 강화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