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견인 능력 250톤의 악트로스 트럭이 국내 판매된다.
세계 최대의 상용차 기업 다임러(Daimler)사의 국내 법인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대표 하랄트 베렌트)은 '악트로스 6X6 SLT(Actros 6X6 SLT)' 견인용 트랙터를 국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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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트로스 6X6 SLT’의 특징은 최적화된 견인 능력에 있다. V8 터보차저 엔진은 낮은 엔진 회전(1,080rpm)에서 최대 토크가 발휘되도록 설계되어 저속에서 큰 힘이 필요한 견인트럭의 특성에 알맞다.
또한, 차량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대용량의 토크 컨버터를 장착하였으며, 대형 오일 쿨러(Oil Cooler)를 탑재하여 트랜스미션 등에서 과열된 오일 온도를 낮춰 안정적인 견인 능력을 유지시켜준다. 이 밖에도 회전반경이 작고, 3축이 모두 구동되어 초중량 화물 운송에 있어서 최대의 기동성을 발휘한다.
‘악트로스 6X6 SLT’는 고객 맞춤형 트럭으로 구매자의 사용 목적에 따라 동력 인출 장비 및 편의 사항의 장착이 자유롭다.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의 로버트 바이트(Robert Veit) 부사장은 "‘악트로스 SLT’는 전세계 산업 현장에서 특유의 견인력과 내구성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모델이다"며, "국내 주력 산업인 조선, 제철 등 중공업 사업규모를 고려할 때, 향후 국내 수요는 꾸준히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선박자재 운송 업체인 공단특수육운㈜과의 계약을 통해 국내 첫 출시된 ‘악트로스 6X6 SLT’는 자사의 ‘악트로스 시리즈(트랙터/덤프)’와 함께 국내 유일하게 ‘유로 5’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키는 모델로서, 고객 주문 사양에 따라 출시가격은 차등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