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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복사기 시장 공략 본격화

신도리코, A4복합기 MF 4550H 등 신제품 6종 출시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2.17 15: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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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도리코(www.sindoh.com, 대표 우석형)는 A4 고속 복합기 3종, 레이저프린터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모든 제품은 신도리코가 독자기술로 설계 개발 생산한 것으로 미국, 유럽 등 세계 시장에서 품질력과 환경친화적 설계로 인정받은 제품들이다.

신도리코는 17일 서울본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A3 복합기 시장의 절대우위를 A4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A3 복합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켜온 신도리코는 A4 제품을 선보인 것. 신도리코는 전체 매출의 70%이상을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재까지 직접 개발, 생산하여 수출한 A4 제품 대수만 350만대가 넘고, 2012년까지 수출수주가 확보되어 있는 등 A4 사업은 신도리코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 A4 제품에 대한 국내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가장 많은 기업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신도리코가 해외시장에서 성공한 제품과 솔루션으로 사업 확대를 전개하는 만큼 기업용 출력시장 전체에 새로운 긴장감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선 신도리코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의 초고속 제품이면서도 양면컬러스캔•복사•프린트•팩스 기능 모두를 최고급 사양으로 종합했으며 최신 솔루션까지 완벽하게 수행하는 진정한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만 앞세우고 화질•속도•부실한 기능, 내구성 등의 문제점으로 고객의 불만을 쌓아왔던 기존의 A4 복합기 시장을 완전히 바꿔놓을 명품(名品)”이라고 자신했다.

<신도리코 A4 고속 복합기 주력기종 – MF 4550H>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MF 4550H가 주력기종으로 소개되었다. 이 제품은 A4 복합기의 취약점이었던 복사 화질, 후처리기기 대응력, 내구성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였다. 그래서 출력량이 많은 중대형 오피스에서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가격뿐 아니라 유지비용 면에서도 매우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장점이다.

MF 4550H A4전용으로 개발하여 동급사양의 A3 복합기 보다 가격을 1/3로 낮춘 제품이다. 복사, 출력, 팩스, 양면컬러스캔, 양면인쇄장치, 자동원고이송장치 기능을 모두 기본으로 장착하여 추가비용의 부담도 없다. 대용량 토너를 적용하여 장당 출력비용은 10원 수준으로 매우 낮아 유지비용 면에서도 경제성을 높였다. 또한 월 최대 275,000매까지 출력할 수 있는 고내구성으로 설계된 튼튼한 제품으로, 타사제품에 비해 사용기간이 길고 잔고장이 적은 만큼 제품가격을 넘어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 보면 소비자에게 훨씬 이익을 주는 제품이다. 양면 출력 기능과 Paperless Fax 솔루션을 활용하면 더 큰 비용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복사, 출력 속도가 분당 55매로 초고속이다. 스캔도 문서 양면을 한번에 컬러 스캔하는 ‘1-pass 양면스캔’ 기능을 기본으로 내장되어 종이 문서를 기존보다 2배 빠르게 전자문서화 할 수 있다. 복사 및 스캔 대기 시간도 대폭 개선하였고 첫 장 복사 속도도 9.5초로 매우 짧아 문서 작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복사 화질 개선
화질면에서도 입자가 둥근 CTI 토너 방식을 채택하여 Real 1200dpi를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A4 복합기의 취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스캔 화상 및 복사 품질 문제는 Xenon Instant On-Lamp를 장착하여 완벽하게 해결했다.
* 다양한 후처리기능 제공
중대형 오피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복합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문서 분류, 스테이플 등의 후처리기기가 꼭 필요하지만 기존 A4제품들은 기능장착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MF4550H는 사무환경에 따라 3개의 후처리기기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4-bin Mail box를 장착할 수 있다. 이 기기를 장착하면 문서 출구를 5개로 늘려서 부서별 혹은 기능별로 문서를 분류할 수 있어 문서가 섞이거나 분실되는 것을 막아준다. Offset Stacker도 획기적이다. 문서를 1부씩 정확하게 지그재그로 적재하는 기능을 하며 최대 500매까지 적재할 수 있다. 최대 50매를 스테이플 할 수 있는 Finisher도 업무효율을 크게 높여준다. 후처리장치를 배지대 내에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점도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글로벌 표준에 맞춘 친환경 설계와 캠페인
이 제품은 신도리코가 전세계에 수출하는 만큼 최근 강조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 표준을 모두 준수한 친환경 제품이다.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사용제한지침(RoHS)뿐 아니라 Energy Star(미국), Blue Angel(독일), WEEE(유럽연합) 등의 전세계적인 환경 규격에 맞춰 설계되었다. 양면출력기능과 Paperless 솔루션 등이 탑재되어 종이문서의 사용량을 줄이는 것도 환경친화적 기능이다. 저소음 및 절전기능도 우수하다.
대용량 토너도 폐카트리지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설계의 일환이다. 신도리코는 더불어 폐카트리지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현금 3만원을 제공하는 SRP(SINDOH Return Program) 등의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확대하여 환경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용 편이성 개선
MF 4550H는 선명도가 우수한 9인치 대형 컬러 액정 터치 패널을 장착하였고,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를 통해 아이콘만으로 손쉽게 실행할 수 있는 대화형 오퍼레이션으로 구성하여 사용 편이성을 개선했다. 터치스크린 상에서 스캔 이미지를 프리뷰할 수 있고 PC 없이도 간단한 편집 작업이 가능하다. 스캔문서를 USB에 바로 저장할 수 있고, USB에 저장된 문서를 PC 없이 바로 출력, 전송할 수도 있다.
* 편리한 기기관리
기기관리도 편리하다. 기기의 사용매수, 고장 및 소모품 현황 등을 관리자의 PC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기관리 소프트웨어인 Mark Vision도 무료로 제공한다. 75매 적재 가능한 자동원고이송장치, 100매 적재 가능한 수동급지대, 550매 급지대가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용지를 최대 2300매까지 한번에 적재할 수 있는 것도 기기관리시간을 줄여주는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