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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실직자, 300억원 로또 초대박

김경희 기자 기자  2009.02.17 1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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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취업의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실직자도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직장을 잃은 남성들이 로또잭팟을 터뜨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4일, AFP 등 외신은 실직한 독일의 한 40대 남성이 약 300억원(1,750만유로)의 로또에 당첨된 사실을 보도했다. 그는 “짧은 시간 동안 천국과 지옥을 경험했다”며 “이제 천천히 새로운 직업을 찾아볼 수 있어 다행이다”는 당첨소감을 나타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24일에는 뉴질랜드에 사는 한 실직자가 약 41억5천만원의 로또에 당첨됐다. 일자리를 잃어 위축돼 있던 그는 현지 언론을 통해 “집과 자가용이 너무 낡아 걱정이었는데,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도 조기퇴직 위기에 놓인 직장인이 로또 2등에 당첨돼 큰 관심을 불러 모은바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로또리치(www.lottorich.co.kr)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석호(가명) 씨로, 그는 로또리치와의 전화인터뷰에서 323회 로또추첨에서 실제 2등(약 7천2백만원)에 당첨된 사실을 밝혔다.

로또리치는 이와 관련해 “권씨는 당시 ‘비록 거액의 당첨금은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에 당첨돼 희망을 갖게 된 만큼, 자신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로또당첨의 행운이 주어지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해왔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로또리치는 “권씨의 경우 특별회원제인 골드티켓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은 추천조합과 무료조합 등을 활용하는 전략으로 이와 같이 값진 성과를 거뒀다”면서 “골드티켓 서비스는 현재까지 무려 12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킨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