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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확대 위해 적극적 민관 협력 필요"

조석래 회장, 신임 대사 초청 경제 외교 강화 주문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2.17 1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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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경련은 조석래 회장 주재로 3월 해외공간에 파견될 신임대사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프라임경제] 해외 공관에 파견될 신임 대사와 기업인들은 민·관 공조 체제를 강화해 수출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전경련(회장 조석래)은 지난 16일 '2009년 신임대사 초청 오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찬을 주재한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수출이 연속 3개월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수출의존적인 우리 경제가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출시장 다변화와 신흥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활로를 발빠르게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를 위해 해외 공관별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정보를 교류하고 시장개척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가동할 것을 주문했다.

신임 대사들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수출확대가 시급하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며, 공관별로 수출확대를 위한 경제외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석 기업인들은 현지 공관과의 긴밀한 협조만 이루어진다면, 현지 정보수집이나 개별 기업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통상애로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위기를 전했다,.
아울러 신흥시장을 개척하면서 부딪히는 비관세 장벽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향후 신임 대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했다.

이날 오찬에는 조석래 전경련 회장,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 회장,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등 기업인 60여명과 하태윤 주이라크 대사 내정자를 비롯한 신임대사 15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