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로 창립 21년을 맞은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 비상(飛上)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주요한 탓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미 세계 최대 항공 동맹체인 ‘스타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 당당히 활약하는 등 세계 항공업계의 최고 영예인 ‘5스타 항공사’로 뽑힌 바 있다. 지난 1988년 2월 17일 2대의 항공기로 시작해 현재 7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세계 20개국, 66개 도시에 82개 국제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견실한 중견항공사를 넘어 글로벌 항공사로의 입지를 공공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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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업의 ‘아름다운 비행’
1988년 2월17일 ‘서울항공’으로 출범한 아시아나항공은 그 해 12월 보잉737항공기를 1대를 최초 도입, 12월23일 서울~부산 국내선 첫 취항했다. 1990년 1월 서울~동경간 첫 국제선 노선을 취항했다.
올해로 창립 21년째인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이념은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이다. 즉 ‘참신한 서비스, 정성어린 서비스, 상냥한 서비스, 고급스런 서비스’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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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기업 7대 실천 과제 중 하나인 협력회사 상생경영을 위해 “협력업체와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이라는 모토아래 협력회사 대표 및 직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2005년부터 전 협력업체에 현금결재를 실시하고 있으며, 객관적인 업체평가를 통한 포상체제구축, 협력업체 니즈에 맞춘 ON·OFF LINE교육지원, 신바람 나는 상생문화를 위한 우수 협력사직원 해외탐방기회 부여 등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상생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상품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네트워크를 강화에 주력했다. 2008년 3월 31일 인천~파리 노선 주3회 신규취항을 통해 기존의 런던, 프랑크푸르트 노선과 함께 유럽지역의 3대 거점을 확보한 게 그것. 유럽에서 타 항공동맹체에 비해 우위를 보이고 있는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들과의 공동운항 등 제휴를 강화함으로써 유럽 주요 도시와의 연계 노선을 확보했다.
◆“세계 최고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1일부로 김포~오사카 국제선을 신설하고, 동계기간에는 인천~LA, 인천~샌프란시스코 항공편을 증편하는 등 국제선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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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1월까지 기존 국제선 항공기 16대에 대한 기내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여 최상의 기내 환경을 갖추는 등 하드웨어적인 측면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고객중심적인 서비스 중 하나인 아시아나항공의 ‘마스크 팩’ 서비스는 기내서비스부문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국제기내식협회(International Travel Catering Association, ITCA)가 주관하는 ‘머큐리 상(Mercury Award)’ 기내 서비스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런 노력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외 유수의 전문기관으로부터 서비스관련 상을 휩쓸고 있다. 세계적인 항공산업전문 리서치 기관인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社가 발표한 항공사 등급순위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Five star airline)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비즈니스트래블러사로부터 3년 연속 ‘세계 최고 승무원상’, ‘세계 최고 기내 서비스 상’과 ‘세계 최고 지상 서비스·콜센터 상’을, 미국의 글로벌트래블러사로부터는 5년 연속 ‘Best Onboard Service&Flight Attendants’상과 ‘2008년 최고 태평양 횡단 항공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아시아나는 기존의 보너스항공권 사용은 물론 고객선호도가 높은 17개 제휴사들과의 대폭적인 제휴를 통한 쇼핑·영화관람 등 마일리지 소진 영역 다양화, 마일리지 좌석공급 확대, 회원등급체계 변경 및 우수회원 혜택강화, 마일리지 유효기간 도입 등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마일리지 제도를 10월 1일부터 시행해 마일리지 고객만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