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의료용 레이저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루트로닉(대표 황해령, 085370)은 13일 지난 해 결산 결과 매출 290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 당기순이익 46억 원을 달성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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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황해령 대표> | ||
매출 증대의 핵심 요인은 지난 해 출시한 'eCO2', 'Spectra VRM III'의 판매호조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핵심 수출 지역에서의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증대다.
특히 내수보다 수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 루트로닉이 지금까지 미국 및 일본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공격적으로 펼쳐 온 수출정책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eCO2, Spectra VRM III 등 신제품의 판매 호조와 수출 증대가 2008년 매출 증대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2008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북미 및 유럽 지역 수출이 전체 수출의 50%를 기록하였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루트로닉은 비록 올해가 최악의 경제상황이 될 거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지난 4일, 아큐스컬프의 유럽연합 CE 승인으로 미국은 물론 유럽지역으로의 수출길이 열리게 되었고 제품에 대한 국내외 의사 및 전문가들의 호의적인 반응과 미국 및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의 판매 호조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황해령 대표는 “현재 국내외 모든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루트로닉은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2009년을 희망의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하고 “특히 국내외 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큐스컬프와 일본을 필두로 한 해외 법인들의 영업력 강화를 통해 올해 매출 목표인 403억 원 달성은 물론 2011년 1천억 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루트로닉은 장기간 경기침체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