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할리스커피는 작년부터 시작된 젊은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09년의 첫 후원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16일까지 서울 포스코사거리점과 신촌점에 신진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매장에 전시하여 고객들이 직접 작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할리스커피에서 새롭게 선정한 이번 젊은 예술인은 총 5명의 20~30대 젊은 디자이너로 구성된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레이블럭>으로 2008년에 서울시 우수 디자인 업체로 선정되면서 국내에 이름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하였다. 또한 이들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라오스에 위치한 Indochina Bank의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아 수행하는 등 창의적인 디자인 실력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할리스커피에서 진행하는 이번 젊은 문화 예술 인재 후원의 방식은 디자인 작품 제작을 지원하고 약 한달 간 작품 전시 공간을 매장 내에 마련하여 고객들이 직접 작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로맨틱한 공간 연출’을 주제로 디자인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 된 작품들은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로 올 봄 로맨틱한 공간 연출에 활용할 수 있다.
할리스커피 포스코사거리점에서는 전시된 작품은 ‘이상한 나라의 와플’이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로맨틱한 핑크 빛을 주 색상으로 하여 와플을 형상화 한 테이블보와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사탕구슬 모양의 초를 사용하여 테이블을 장식했다. 또한 촛대 모양의 오브제를 테이블 가운데 놓고 외벽 창문과 바닥에는 레이스풍의 글래스 스티커와 카페트 스티커를 부착하여 로맨틱함을 더했다.
할리스커피 신촌점에서는 초콜릿을 주제로 ‘초콜릿 공장’이라는 컨셉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금박을 입힌 초대형 초콜릿이 테이블 위에서 녹아 내리는 모양을 형상화하고 주변을 초콜릿 볼(Ball)로 장식하였다. 매장 한 켠에는 내부 기둥을 초콜릿 바(Bar)로 장식하여 달콤한 발렌타인데가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나게 연출 했다. 특히 신촌 매장에는 점묘법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레이블럭>의 야심작 ‘도트맨 체어’가 전시되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할리스커피는 두 곳 모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작품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작품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개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