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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크린텍, 웅진케미칼에 스팀에너지 공급

프라임경제 기자  2009.02.12 14: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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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케드콤의 스팀에너지 사업이 확대일로를 걷고 있다.

케드콤(대표 김영수)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동크린텍㈜는 웅진케미칼 경북 구미 생산공장에 고형연료를 이용한 스팀에너지 공급관련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대동크린텍㈜이 스팀에너지를 공급하는 고객은 지난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 이어 웅진케미칼 구미공장까지 두 개사로 늘게 됐다. 사업초기에는 업종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케드콤 환경플랜트분야 전문계열사인 대동크린텍에서 추진하되 향후 점차적 대내외 기업환경 등을 고려하여 케드콤의 부문별 사업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케드콤이 고형연료(RPF) 생산시설을 직접 설치하고(외형200억) 이를 통해 생산되는 스팀에너지를 공급ㆍ운영(외형48억)하는 것으로 우선 사업초기1차년도에는 연간 39만 6천톤의 스팀을 공급하되 향후 웅진측과 협의하여 공급량을 점차 늘리기로 하였다.

또한 회사측은 향후 본건 이외의 사업 등에 대해서도 자본조달 및 경쟁력강화측면 환경 및 에너지 대기업과의 전략제휴 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벙커 C유 대비 약 50%의 경제성을 지닌 고형연료(RPF) 에너지는 케드콤 뿐만 아니라 웅진케미칼의 제품생산에 따른 고정 전력비용의 감축을 견인해 수익증대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대동크린텍 유선옥 전무는 “지난해 9월 이루어졌던 전남 곡성 금호타이어에 스팀에너지를 공급한 이래 두 번째로, 우수한 기술진과 특화된 설비를 인정한 결과” 라고 말하며 “향후 저비용 고효율의 고형연료 에너지 사업을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동크린텍이 추진하고 있는 폐기물을 재활용한 고형연료(RPF, Refuse Plastic Fuel)를 연료로 한 스팀에너지 사업은 전기, 전자, 식품, 제약, 화학, 제조 등 열을 사용하는 모든 산업현장에 공급하여 생산활동을 가능케 하는 사업이다. 특히 후단처리가 중요한 이 사업은 대동크린텍이 선두자리를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