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수주를 돕는 핵심 인적자원 네트워크 구축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가 개최된다.
행정안전부 산하 정보격차 해소 글로벌 전문기관인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www.kado.or.kr)은 2월 18일 (수)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 첼시홀에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2009년 국제 정보격차 해소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한국IT기업연합회가 지원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수행하는 다양한 국제 협력사업의 2009년 방향과 규모 소개는 물론, 국내 정보통신기술 관련 기업들이 해외 진출을 위해 접촉을 원하는 개도국 공무원 및 IT 관계자들에 대한 국내 연수 추천 등 올 한 해 동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된다.
‘해외 IT전문가 초청연수 사업’은 신흥시장 및 발전 가능성이 높은 개발도상국 등의 IT분야 정책 결정자와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하여 한국형 정보화 모델과 전자정부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한국에 우호적인 글로벌 핵심 인적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08년에 이 사업 참여를 통해 기업의 사업 발주, 수출 계약 성사, 사업 진출 논의 및 추진 등의 성과 사례는 39건에 이른다.
이날 같이 소개될 ‘해외 인터넷청년봉사단 파견 사업(장기)’은 약 100명 규모의 한국인 IT전문가들을 약 1년간 개도국에 파견하여 현지 정부부처, 기관 및 기업 등에서 IT프로젝트와 IT교육을 실시하면서 한국과 해당국을 IT로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디지털 강국 한국의 강점을 활용한 한국인 IT전문가 파견은 국내 기업의 해외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냄으로써, 개도국 공공분야에 대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진입 수단이 될 전망이다.
또한 ‘국제IT협력센터 운영 사업’은 중진국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보화 노하우 및 전자정부 등과 관련한 컨설팅을 현지 파견 자문관이 직접 실시하는 사업으로 2009년 현재 터키와 남아공에서 실시되고 있다. 국내 IT 기업이 현지 정보화 자문에 참여함으로써 해외 진출 기반을 튼튼히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2008년 터키의 경우 총 9건의 한국 업체 진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