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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부터 이금룡 코글로닷컴 대표, 카나이 다케시 네프로재팬 대표, 이형운 프리원에프티 대표> | ||
프리원에프티(대표 이형운)는 국내 상장 1호 일본기업이 될 네프로아이티(회장 카나이 타케시) 그리고 국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및 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코글로닷컴(회장 이금룡)과 함께 모바일인터넷을 활용한 대출 서비스인 ‘모바일론’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리원에프티가 2004년 특허등록을 한 ‘모바일론’은 금융기관 및 대부업체에 자체 개발한 ‘모바일 대출 시스템(ASP)’을 구축해주고, 독립 된 무선인터넷 주소(winc)를 제공함으로서, 고객이 휴대폰에 별도의 칩을 장착하지 않고도 무선인터넷 만으로 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초간편 모바일 대출상품이다.
대출을 원하는 고객은 휴대폰 내 무선인터넷 접속키(NATE, magic-n, ez-i)를 눌러 ‘모바일론’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 등 소정의 절차를 밟으면, 대출신청에서 송금완료까지 약 3분이 소요돼 가장 빠른 대출 상품으로 국내에서 이미 상용화를 마친 상태.
IT와 금융의 결합인 ‘모바일론’은 모바일 무선인터넷만으로 대출이 실행되므로, 금융기관은 지점망 개설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고객은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네프로아이티는 일본의 메이저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모바일 등에 모바일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상장법인인 네프로재팬이 77.6%의 지분을 갖고 있다.
네프로아이티는 지난해 9월 국내 상장승인심사를 통과했으며, 현재 삼성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해 상장 절차를 밟고 있으며, 네프로아이티의 카나이 타케시 회장은 교포 3세로, 네프로재팬의 대표이사를 엮임하고 있다.
카나이 타케시 네프로아이티 회장은 “일본과 한국의 빌링시스템과 문화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치밀한 시장조사와 테스트를 거쳐 단계적으로 모바일론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벤처신화의 주인공인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은 “로열티를 받고 해외에 수출된 토종 금융관련 특허의 사례가 아직 없었는데 ‘모바일론’이 그 첫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뿐만 아니라 금융선진국들로 ‘모바일론’ 도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명수 프리원에프티 부회장은 “모바일 무선인터넷을 활용한 금융이 세계적인 추세”라며, “IT와 금융을 트랜드에 맞춰 접목하여 특허 기반의 종합 금융상품들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