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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퍼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

'Good & Fun' 경영, 공기업 지속 성장 이루다

이광표 기자 기자  2009.02.12 11: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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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열차서비스 전문 기업 코레일투어서비스㈜가 11일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제 7회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레일투어서비스의 이번 수상은 작년에 이은 2회 연속 수상이다.

   

코레일의 계열사인 코레일투어서비스는 정선 5일장과 정선 레일 바이크, 바다열차 등 열차를 활용한 차별화된 여행사업부터 KTX, 새마을호의 승무서비스사업 및 열차카페 등 유통사업에 이어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인 국제 컨벤션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창립 이후 5년 연속 흑자 경영으로 공기업의 지속 성장, 성공 모델을 이루어 낸 코레일투어서비스 김웅 사장의 경영 모토는 바로 ‘Good&Fun’ 이다.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조직을 구성하는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는 김웅 사장의 경영 철학을 단편적으로 엿볼 수 있는 것이 바로 KTX 승무원의 전원 정규직화.
2006년 이슈가 되었던 KTX승무원과 새마을호 승무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시킨 후 체계화된 성과 보상 시스템과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정된 환경에서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승무 서비스 사업을 조기에 성공적으로 안정화시키며 대한민국 철도 서비스의 표준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에는 ‘열차 카페’를 이용한 열차 내 판매 서비스 사업을 확장하여 신개념의 토탈서비스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열차를 ‘교통수단’이 아닌 삶의 문화를 바꾸어주는 ‘생활문화공간’이라는 컨셉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하였다.

2008년에는 곡성 기차마을과 심청이야기마을의 위탁경영 수주로 곡성군에 새로운 관광 모델 사업을 제시하였으며 2009년 IBU평창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 진행을 맡아 미래사업의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발전에 기여하고자 국립공원 관리공단과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생태관광’프로그램을 만들어 선보이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코레일투어서비스의 관계자에 따르면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공기업으로서 지속 성장,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코레일투어서비스의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공기업 발전에 좋은 롤 모델로서의 평가라는 것이 내부 의견”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