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법정관리에 들어간 쌍용차 임원들이 전원 사직서를 제출했다.
쌍용차 관계자 등에 따르면, 11일 란친송 대표이사를 포함한 중국인 임원들은 물론 한국인 임원들도 전원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는 법정관리가 개시돼 법원 및 법원이 정한 관재인이 회사 경영에 관여하게 되면서 기존 임원들의 입지가 좁아진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중국인 임원들의 경우 최대주주인 상하이차의 역할이 없어졌기 때문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일괄 사표로 쌍용차와 법정관리 이후에도 기술 교류 등을 할 것이라는 업계 추측이 백지화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