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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여파 '카드깡' 기승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2.11 10: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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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장기간 경기침체로 인해 카드 불법 할인 소위 '카드깡'이 점차 늘어나 관계당국의 관리 감독이 강화될 전망이다.

   
<사진= 특정기사와 무관함>
 
여신금융협회(회장 이병구)는 지난 2006년 상반기부터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불법할인 가맹점 제재건수가 지난 해 하반기 들어 2008년 상반기 대비 32.97% 증가한 12,349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분기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실물경기 침체 영향으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불법할인을 해주는 신용카드가맹점이 증가했고, 이에 대한 신용카드사의 적극적인 관리·감독 강화가 불법할인 가맹점에 대한 제재건수 증가로 이어졌다.

이강세 여신금융협회 상무는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불법할인 등의 신용카드 관련 생계형 민생사범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용카드업계는 이에 대한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하여 불법할인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