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동아건설(대표 이인찬)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현장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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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총 28명으로 구성된 사내교수진은 지난해 실행예산, ERP, 회계, 협력업체 관리, 품질ㆍ안전관리 등 직무별 사내교수양성과정을 거쳤으며, 풍부한 현장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과목도 원론적인 틀에서 벗어나 윤리경영에서 하도급 및 시공관리, 조직문화, 수주영업, 위기관리 등 주로 현장 실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채워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이 회사는 현장에서 부딪치는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개개인의 잠재성을 발굴, 장기적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교육참석자들은 “합숙교육으로 구성원으로서의 동질감을 느꼈을 뿐 아니라 외부강사보다 회사 선배들이 직접 나와 강의를 하니 분위기도 한결 좋았다”고 밝혔다. 신동아건설 관계자 역시 “인원감축, 임금동결 등 단기적인 구조조정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며 “시장환경이 어려울수록 인재육성으로 미래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임원 연봉 10% 자진반납, 원가 및 운영비 절감은 물론 현장과 영업부서위주로 인력재배치와 사업구조 재편 등을 통해 위기관리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