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한해동안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가 전년대비 6.2%(1,219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008년말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2억1,035만㎡(210.35㎢)로 28조9,157억원(신고기준)이며 이는 여의도 면적(8.5㎢)의 24.7배, 국토 면적(99,990㎢)의 0.2%에 해당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득 현황을 살펴보면 주체별로는 합작법인 1,731만㎡(47.9%), 외국국적동포 1,685만㎡(46.6%), 순수외국인 106만㎡(2.9%), 외국법인 94만㎡(2.6%)를 취득했다. 용도별로는 선산 등 기타용 1,494만㎡(41.3%), 주거용 1,112만㎡(30.8%), 공장용 907만㎡(25.1%), 상업용 81만㎡(2.2%)를 취득했다.
소유면적 증가를 보면 지역별로는 전남(367만㎡, 30%), 경기(208만㎡, 17%), 충남(169만㎡, 14%) 등은 증가하고, 광주(18만㎡, 1.5%), 부산(12만㎡, 1.0%)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