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온라인 사업 부문을 이끌어온 이구환 전 한국 MS 상무가 최근 IT벤처 기업인 올라웍스의 대표이사(CEO)로 자리를 옮겼다.
컴퓨터비전(computer vision)기술 기반의 얼굴인식 및 물체인식 전문 회사인 올라웍스는 “11일 회사 창업자인 류중희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구환 전 한국 MS 상무가 새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류중희 전 CEO는 앞으로 CSO(최고전략책임자)를 맡아 신규 서비스 전략 개발 등에 전념할 계획이다.
신임 CEO인 이구환 대표이사는 지난 1988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응용수학 석사 학위를 마치자마자 한국 MS에 입사, 올 초까지 무려 21년간이나 근무한 한국 MS의 산증인이며 IT 및 온라인 비즈니스 전문가이다. 이 대표는 지난 1999년 한국MS의 인터넷 사업부를 맡아 ‘MSN메신저의 한국화’를 이끌며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기 시작했으며, MSN의 국내 정착에 있어 ‘1등 공신’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