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지난해 10월 13일부터 가뭄이 극심한 지역에 급수차량, 병물 및 지방상수도 누수탐사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10일 “지금까지 전남, 경남, 강원 등 전국 제한 및 운반급수를 실시하고 있는 지역에 수자원공사로 하여금 급수차량 1,061대(1만4,000㎥)와 병물 56만개를 지원했다”며 “특히 강원지역에는 관정 3개소(1,200㎥/일), 급수차량 386대(1만3,000㎥) 및 병물 23만개를 지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방상수도의 누수율을 낮추기 위해 누수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뭄이 극심한 태백, 삼척, 영월, 정선지역에 대해 비상급수대책도 마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광동댐 저수율은 22.2%(2.9백만㎥)로 저수위 이하의 비상용량(90만㎥)을 사용하더라도 4월말이면 용수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 5월까지 약13.5억원을 투입, 관정 27개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