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캐릭터협회(회장 이종원)는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캐릭터상품으로 외화를 벌어들인 쓰리디전사지개발 주식회사 등 우수 캐릭터업체들을 선정해 캐릭터수출대상 등을 수여했다.
한국캐릭터협회는 9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지난해 대만과 태국, 터키 등 해외에서 ‘J-크로스’ 브랜드로 해외 총판 개설 및 캐릭터 전사지 판매 등 로얄티로 18만불(US $)의 수출을 달성한 쓰리디전사지개발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재운)와 손동국 씨에게 캐릭터수출대상을 공동 수여했다. 협회는 캐릭터전문 월간지인 아이러브캐릭터(발행인 최정근)에 최우수캐릭터잡지상을, 캐릭터디자인 개발 전문회사인 ‘윙스디자인(대표 김정곤)에 캐릭터굿디자인 대상을 각각 시상했다.
총회에서는 또 심재석(스페이스인터내셔널 대표), 오태헌(아트피큐 대표), 조인옥(버추얼코리아 대표) 김진용(이래프로퍼티홀딩스 부장) 씨 등 4명을 신임이사로 선출했다. 오는 7월 개최하는 서울캐릭터페어 주관을 비롯해 대만 지사 설립, 해외수출상담회 개최 등 12개 사업안을 확정하고, 제주도캐릭터박물관 추진 등 회원사들의 사업을 후원하기로 했다.
한국캐릭터협회는 이와 함께 총회에서 제주도지부를 창립키로 했으며, 임원의 임기를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한국캐릭터협회는 앞서 신승일 한류전략연구소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