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최근 긴급이사회를 열어 경기분과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2009 시즌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KLPGA는 올해를 전문경기위원제도를 향한 원년으로 선포하고 관련 시스템을 원점에서 다시 고려하는 등 이번 시즌을 대비한 혁신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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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한명현 수석부회장은 “세계적인 투어를 지향하는 KLPGA투어의 질적 향상을 위해 외부 유능 인사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고충남 신임 경기위원장은 KPGA와 KGA 및 아시안투어에서 오랜 기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분과위원회 분위기 쇄신에 일조할 인물”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고충남 경기위원장은 1997년부터 7년간 아시안 PGA 경기위원으로 활동했고 이후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경기 부위원장을 거쳐 최근까지 KGA에서 경기위원을 지낸 바 있다.
KLPGA는 경기분과위원회의 혁신방안으로 엄격한 평가 기준을 마련해 향후 전문경기위원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팀장 제도를 도입하여 신임 경기위원장으로부터 체계적으로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