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최근 새로이 시도하고 있는 ‘스토리홍보’가 시민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시민 눈길이 닿는 곳이면 어디나 홍보 공간으로 활용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각종 안전·에티켓 홍보도 병행함으로써 지하철을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생활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5~8호선 148개 역의 대합실, 승강장 뿐만 아니라 전동차와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총 1만4,000여 개소에 홍보프레임을 설치하고 스토리홍보 내용을 다양화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홍보물 게시 주기도 주간 단위로 교체 부착해 내용의 신선함과 함께 역사 미관도 한결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벌써부터 스토리 홍보물을 세심하게 읽고 내용에 대한 평가와 조언을 하는 시민고객도 생겨나고 있다”며 “이러한 관심은 고객과의 긍정적 소통을 유도하여 앞으로 새로운 지하철 문화 아이템의 하나로 자리 잡아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공사에서는 시민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시민 스스로가 정감 있고 호소력 있는 스토리를 발굴해 낼 수 있도록 올 상반기 중에는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