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SK가 발행할 예정인 제241-1, 241-2회 무보증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이 AA로 평가됐다. 기발행 213회 외 무보증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은 종전의 AA로 유지됐다. 또 각 무보증사채에 대한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됐다.
한국기업평가는 31일 “(주)SK가 기간산업인 정유사업을 비롯해 영위사업 대부분이 수위의 시장지위를 견지하고 있어 사업안정성이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양호한 수익성과 우량한 자산 보유로 현금창출력과 재무융통성이 우수하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
한기평은 “대규모 정제설비와 유통망을 기반으로 국내 1위의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정유 부문을 주력으로 연관 산업인 화학, 석유개발, 윤활유 부문 등에서 업황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