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갸름한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단정한 헤어스타일, 홑 꺼풀의 귀여운 눈에 잘 어울리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반짝이는 주얼리. 매 대회 때마다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김연아의 스타일 공식이다.
이 공식은 지난 5일부터 열린 4대륙 피겨스케이팅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했다. 김연아는 5일 경기에서 배경음악인 까미유 상생의 ‘죽음의 무도’와 어울리는 매혹적인 검은 의상과 이제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스모키 메이크업, 자신의 이름을 딴 스케이트 주얼리를 착용했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탁월한 표정 연기뿐 아니라, 타고난 체형에 적절한 의상과 메이크업, 주얼리 선택이 더해져 다른 선수들에 비해 더욱 예술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www.jestina.com)는 12월에 이어 이번에도 연아가 착용한 티아라 모양의 귀걸이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완벽한 의상과 그에 딱 맞는 모양의 귀걸이로 ‘스타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의 귀걸이는 이미 온라인에서는 이미 유명한
[연아 라인]이 되어버렸다. 지난 그랑프리 대회에 이어 이번 4대륙 선수권 대회에까지 착용한 김연아 귀걸이는 애칭이 [행운의 마스코트]일 정도.
세계적인 불황임에도 연아의 관련 제품은 불황을 모른다는 말처럼, 이제 김연아 관련 제품은 일명 [행운의 아이템]이라는 수식이 함께 붙는다.
오늘(7일) 열린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지난 그랑프리 대회의 설움을 단박에 날려버리며 우승이 확정된 순간부터 이미 그녀의 팬 카페 및 제이.에스티나의 인터넷 카페에는 상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