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SK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강력범죄 피해자 유자녀 지원에 나섰다.
31일 (주)SK에 따르면, 이 회사는 30일 이택순 경찰청장과 ‘행복날개 장학사업’을 펼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청사 13층 대청마루에서 가졌다.
SK와 경찰청은 이날 매년 30명의 강력범죄 피해자 유자녀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키로 하고 이날 1차로 1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따라 피해자 유자녀들은 매월 25만원씩 1년간 장학금을 수여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