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일본 오픈 베타 테스트가 4월 14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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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 ||
또한, 여러 유저가 공동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스쿼드 시스템’과 유저 간 대결 모드인 PvP시스템 등을 포함한 버전으로 실시된다.
31일에는 홈페이지가 리뉴얼 된 후,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도 하루 전인 4월 13일부터 ‘가문명 선점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일본에서 오픈 베타 이전에 이미 클라이언트 패키지의 판매 결정이 났고, 넷 카페(한국의 PC방) 가입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3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테스터의 98%가 접속해 평균 4시간 체류하는 등 일본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