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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역세권 ‘노량진 민자역사’ 상가 임대분양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2.05 1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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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지난달 23일 기공식을 개최한 노량진 민자역사 내 상가가 오는 19일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총 1,700여개의 상가가 임대분양될 노량진 민자역사는 현재 수산시장, 학원가 등 낡은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교통·물류의 중심지로 일대상권을 재편성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연면적 12만2,062㎡에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로 공사비만 3,000억원 이상이 투입될 예정이다.

외부디자인으로는 한강의 흐름과 연계된 돛단배 테마로 구성되며 내부는 유럽식의 대형백화점,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이 들어서 국내 최대의 복합쇼핑몰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현재 국철로만 연결된 노량진역은 2009년에 9호선, 2017년에 경전철 서부선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도 거듭나고 76만2,160㎡ 규모인 노량진뉴타운에는 2012년까지 1만2,160가구가 들어서는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노량진민자역사 조감도>

국내 대표적인 학원가인 노량진 상권은 한강대교를 통해 용산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노량진역은 서울의 강남북을 가로지른다. 현재 서울 전 지역과 연결되는 일반버스 노선만 30여개, 좌석버스도 10여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여기에 평균연령 30대 미만 소비연령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동작구 자체도 적극적인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다. 일반 주거지였던 동작구청, 노량진경찰서 일대가 최근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됨에 따라 노량진역 상권도 적잖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현재 동작구청과 노량진 경찰서일대 8만4,000여㎡ 건축규제 완화가 진행 중이고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용산지역이 민족공원, 국제업무단지 등으로 본격 개발되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노량진 민자역사는 오는 2012년 5월 완공으로 노량진역 1층에 분양 홍보관이 설치될 예정이다. 분양문의:821-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