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세계 실제 축구 리그와 경기장, 선수들이 등장하는 유일한 온라인 축구 게임이 곧 공개된다.
이 게임은 자신만의 팀을 직접 소유, 운영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 요소와 RPG의 ‘성장개념’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개인이 직접 구성한 팀과 캐릭터를 키워 다른 유저와 대전할 수 있어, 온라인 게임의 재미와 긴장감이 살아난다.
이밖에도 타인의 게임을 관람할 수 있는 ‘관전모드’와 프로 게이머의 게임을 저장해 다시 볼 수 있는 ‘리플레이’ 등 기능이 포함돼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정상원 개발위원장은 “ FIFA 공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온라인 정통 축구게임은 ‘EA SPORTS TM FIFA ONLINE’뿐”이라며 “잘 알려져있는 실제 축구팀과 축구선수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드림팀 운영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오는 5월로 예정된 ‘EA SPORTS TM FIFA ONLINE’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4월부터 워밍업을 통해 테스터를 모집하고 클로즈드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