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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등 삼성계열주 하락세

프라임경제 기자  2009.02.04 16: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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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4일 국내시장은 미증시 상승 소식과 자통법 시행의 기대로 20.02포인트 상승 출발했으며, 오후들어 기관중심의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폭은 더욱 확대됐다.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17포인트 오른 1195.3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6거래일째 매수에 나서 2,216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며, 기관도 4,019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정규시장 강세에도 불구하고 장외주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장내 삼성그룹주들이 상승세를 탄 반면 장외 삼성주들은 약세장을 맞아 대조적인 모습이다.

삼성생명은 1.20% 내리며 41만원으로 마감했으며, 삼성네트웍스(5600원)는 0.88% 하락했다. 삼성SDS(4만6000원)와 서울통신기술(2만8500원)도 각각 0.54%, 0.87% 내렸으며, 짙은 관망세를 보이던 삼성전자서비스(5400원)도 1.82% 하락전환했다.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와 한국인포서비스도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다. 이틀째 하락세를 보인 한국인포데이타(-3.23%)는 하락폭이 더욱 커지며 4500원으로 내렸으며, 한국인포서비스도 0.68% 하락한 7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생보사주에서는 금호생명(+0.55%)과 동양생명(+0.39%)이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 각각 9100원, 1만2750원을 기록했으며 미래에셋생명은 1만2150원으로 마감했다.

범현대그룹주에서는 5만원대 진입을 노렸던 현대삼호중공업은 3.57% 조정을 받으며 4만7250원으로 하락했다.반면 이틀간 약세흐름을 보인 현대택배(+3.09%)는 사흘만에 5000원대를 회복했다. 현대아산(1만2000원), 현대카드(9500원), 현대캐피탈(1만9000원), 현대홈쇼핑(2만9500원) 등은 관망세를 보였다.

SK그룹주에서는 SK건설(3만6500원)과 SK텔레시스(5700원)가 각각 1.39%, 1.79% 상승마감했다. 신규 새내기주들의 상승세에 힘입어 기업공개(IPO) 관련주들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승인주인 네오피델리티(+2.47%)와 조이맥스(+3.85%)는 이틀간의 약세를 마치고 상승전환하며 각각 4150원, 2만7000원을 기록했다. 이틀간 관망한 용진철강(+1.16%)도 금일 반등하며 8750원을 기록해 5거래일 동안 4.17%의 상승율을 보였다.

지난 12월 시장상황악화로 상장을 연기했던 STX엔파코는 5월께 상장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오름세가 이어졌다. 엔진부품 생산 및 공급업체인 STX엔파코는 3.70% 오르며 1만400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