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은 각각 1415억원, 43억원, -138억원(전년동기 -66억원)으로 추정했다. 당기순이익은 법인세 환급 등을 고려할 때 -59억원으로 적자폭 축소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지기창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오리온의 09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각각 5,883억원, 426억원, 762억원, 552억원으로 08년 실적 부진을 딛고 급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의 경우 올해 슬림해진 실적, 제과사업이 실적 개선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제품가격 인상 및 신제품 효과의 기저효과와 멜라민 쇼크 완화를 고려할 때 올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478억원, 132억원로 예상되고,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5,882억원, 42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지 애널리스트는 이어 "올 1분기의 빠른 실적 복원 감안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시점이 오리온 주가의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1만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