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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구멍 취업난, 해외인턴십으로 뚫어볼까?

김경희 기자 기자  2009.02.03 1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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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최근 미국 현지의 실업난과 높은 환율로 인해 저렴한 비용의 실속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학생비자만으로 학업 후 호주에서 지속적으로 취업 및 직업에 따라 기술이민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공부도 하면서 일을 할 수도 있어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 없기 때문이다.

다음은 인턴십, 견습공과정, 워킹홀리데이비자 그리고 학업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세분화 되어 있는 호주의 제임스쿡 대학의 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이다.

▲ 워킹홀리데이 비자 = 전문대학이나 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이미 졸업한 19~30세의 사람이 대상으로, 시간당 최소 12호주달러를 받는다. 최대 17주까지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며, 한 곳에서 최대 6개월간 일 할 수 있으나 만약에 직장에서 다른 업종으로 전환시켜준다면 다시 일할 수 있다. 호주의 수업료는 비싸지 않기 때문에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수업료를 절약 할 수 있다.

▲ 학생비자자로 견습공 과정 = 학생에게 실제와 동일한 견습공 제도를 제공할 수 있고 그것도 주당 20시간 근무에 시간당 12불의 급여가 지불된다. 특히, 미용사와 요리사들 등의 영어능력을 갖춘 기능직 기술자들에게는 호주에서 기술이민의 기회가 제공된다.

▲ 학생비자로 취업과 학업 옵션 = 호주정부는 학생들에게 주당 20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다. 급여는 시간당 12달러이며, 호주에서 간호사와 회계사는 기술이민의 기회가 있다.

▲ 인턴십 = 호주에 있는 회사에 모든 학생들을 인턴십 기회를 주는 것은 어렵다. 호주의 제임스쿡 대학 등 일부 대학에서는 기본적으로 대학원과정을 공부중인 학생 중에 지난 마지막 학기에 학점이 5.5 이상인 학생들에게 인턴십 프로그램 제공하고 있다. 학점이 5.5이상이면 별도의 교육을 통해 인턴십을 거쳐 업무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신이 가진 기술을 검증하고 기존 실무자들과의 다양한 인간관계를 사전에 형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호주 제임스 쿡 대학의 국제교류 이사를 맡고 있는 던디 김은 "해외인턴십 선택 시 환율이 낮아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지, 실무능력과 언어실력만으로 해외 취업의 합법적인 직업 활동을 보장해주고 다양한 비자 제도를 지원하는지 등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