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보통신부는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정보통신 국제협력 강화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경기도 고양시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환 신임 정보통신부 차관, 김영선 고양지역 국회의원, 강현석 고양시장 등을 포함해 약 15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KAIST 교수, 업계 대표 등 10여명의 전문가가 나서 우리 IT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및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회를 가졌다.
정통부는 IT 강국의 위상 제고에 따라 국내에서 IT 관련 국제행사 개최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 국제적 규모의 전시장을 갖추고 디지털콘텐츠 및 전시·컨벤션 산업을 적극 육성중인 고양시와의 협력방안을 향후 다각도로 모색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