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로담코플라자(www.rodamcoplaza.co.kr )는 4월부터 어린이 대상 ‘체험형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매달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연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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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담코플라자의 ‘체험형 경제 교육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겪는 다양한 경제상황을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우는 어린이 경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1년여 간의 시험운영 과정을 거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체험형 경제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2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켜주는 CGV
영화박물관과 영사실을 견학하고 제빵 공장을 방문해 재료의 비율과 빵의 모양을 내는 방법 등 제빵과정을 배운다.
제빵과정을 배우면서 아이들은 재료의 비율마다 달라지는 반죽을 보며 숫자의 개념을 키우고, 다양한 빵의 모양이 만들어지는 모습을 보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대형서점에서의 구연동화, 놀이방의 즐거운 게임을 병행해 자칫 지루해 할 수 있는 아이들을 배려한다.
물물교환센터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경제 교육 프로그램’은 2부에서 진행된다. ‘체험형 경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용돈관리법을 알려주고 아나바다 운동, 물물교환 등의 체험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을 잡아준다.
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돈을 아껴쓰는 마음과 돈의 중요성, 상품의 가치를 깨닫는다. 이를 통해 한정된 자원 속에서 가장 바람직한 선택을 하는 판단력을 키울 수 있다.
‘체험형 경제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는 로담코플라자에서 준비한 학용품을 지급하며 다양한 간식이 제공된다.
참가비 2천원을 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 중 1천원은 경제교육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물건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5세~8세의 단체 및 개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와 전화(032-623-1000)로 신청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