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규어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재규어의 디젤 모델인 ‘S-타입 2.7D’를 29일 출시,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재규어의 디젤 엔진 모델로는 최초로 국내에 소개되는 S-타입 2.7D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친환경 모델로 회사측은 소개했다.
신차는 AJD-V6 디젤 엔진과 ZF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출력 206마력, 최대토크 44.4 Kg.m, 최초 100Km/h 주파는 8초면 충분하다.
판매 가격은 기존의 S-타입 3.0(8580만원)보다 한층 낮은 6950만원(VAT 포함)이다.
신차는 이달 말부터 4월말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구입 문의는 전국 재규어 전시장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