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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혁신 포항]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650명 모집

최병수 기자 기자  2026.01.30 17: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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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650명 모집
'세금 관련 고민 해결' 제6기 마을세무사 신규 위촉


[프라임경제] 포항시는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2월2일부터 13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춰 발굴한 맞춤형 서비스를 주민이 선택해 이용하는 이용자 중심 복지제도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모집 규모는 총 8개 사업 650명이며, 저소득층, 연령 등 사업별 선정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사업은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지원 서비스(100명)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 지원 서비스(110명) △활동 중심의 인터넷중독 아동 예방 서비스(100명) △아동 창의력 증진 과학문화 아카데미(70명)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희망이 꽃피는 나무(100명) △해피실버 프로그램(110명) △정신건강 토탈케어서비스(30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30명)가 있다.

신청 희망자는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부터 어르신, 장애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금 관련 고민 해결' 제6기 마을세무사 신규 위촉

포항시는 30일 영세 납세자의 세금 부담을 덜기 위해 ‘제6기 포항시 마을세무사’를 새롭게 구성하고, 무료 세무상담 지원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에 구성된 마을세무사는 총 12명(재위촉 8명, 신규위촉 4명)으로 이날 위촉식에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이재욱, 김광재, 전배승, 한지웅 세무사가 신규 위촉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오는 2027년 12월까지 영세상인과 농어민, 도시 서민을 위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며, 향후 2년간 세무 상담은 물론 지방세 불복 청구 지원 등 실질적인 세무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세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 전문직의 사회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포항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마을세무사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농어민들의 세금 관련 고충을 덜어주는 데 힘쓸 방침이다.

마을세무사 현황과 상담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포항시청 납세자보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강덕 시장은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며 "자발적으로 재능기부에 나서주신 세무사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포항시 마을세무사' 제도를 활성화해 시간과 비용 부담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