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증권(001510)이 기업금융(IB) 부문을 확대하고 패시브(Passive) 영업 조직을 신설하는 등 2026년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K증권은 15일 2026년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직책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3부문‧총괄, 20본부, 3실' 체제는 '3부문‧총괄, 23본부' 체제로 변경됐다.
성과 중심 영업조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IB총괄 내 기존 2개 본부를 3개 본부로 확장했다. 또한 Passive영업본부를 신설했다.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실, 정보보호실, 감사실을 본부로 승격해 내부통제 조직을 강화했다.
다음은 SK증권 인사 내용이다.
◆승진
<전무>
△박진남 Multi Asset운용본부장
<상무>
△이대현 기업문화본부장 △조해용 감사실장
<상무보>
△김성무 경영혁신부문 △이사대우 임국현 기업금융2부장
◆신규선임
<이사대우>
△김도연 리스크관리부장 △김양진 채권금융부장 △연명필 기업금융1부장 △이규동 금융소비자보호실 부장 △이세호 ECM1부장 △정용익 Biz시스템부장 △조대희 대구금융센터장 △최영진 ECM3부장
◆보임변경
△ECM본부장 이종호 상무 △감사본부장 조해용 상무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강성호 상무보 △정보보호본부장 김기원 상무보 △기획재무본부장 김성무 상무보 △법인영업본부장 김준한 상무보 △Passive영업본부장 박근환 상무보 △기업금융2본부장 임국현 상무보 △강남금융센터장 김수한 상무보 △경인지점장 이규동 이사대우
◆보직임명
△광주지점장 장지용 부장 △Digital금융부장 한미영 부장 △IB1부장 최신형 부장 △법인영업부장 정경식 부장 △Passive영업부장 박지환 차장 △기업분석2부장 나승두 연구위원 △총무부장 안승환 부장 △상품솔루션부장 김경환 부장 △신기술투자부장 신동재 부장 △IT개발기획부장 박시성 부장 △금융소비자보호부장 김미영 부장 △정보보호부장 최성호 부장 △감사부장 백봉현 부장